만물 리뷰/책 이야기
[서평] The Elements of Style(영어 글쓰기의 기본) - 윌리엄 스트렁크 2세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전 방위적인 영역(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을 두루 공부하여야 하지만, 한국의 경우 대체적으로 듣기와 읽기에 공부가 치중되어 있다. 최근 들어, 말하기 시험 등이 취직을 위해서든 승진을 위해서든 강조되면서, 말하기의 영역이 중요시되고 있지만, 사실 실제 영어실력과 그 사람의 말하기 실력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비단 영어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어라는 존재 자체가 끊임없는 연습의 문제인 만큼, 해외에 살지 않는 이상 누군가와 외국어로 대화를 할 기회가 잦지 않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글쓰기의 경우는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은 영어로 글쓰기 연습을 할 때, TOEFL Writing 서적을 구매해서 공부를 시작하는 듯하다. 요즘 책이 잘 나와있어서 대부분 어렵지 않게 공부..
2013. 7. 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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