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 리뷰/생활용품
[리뷰] 마이프로틴 패디드 고중량 리프트 스트랩, 마프 데드리프트 스트랩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늘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점이 악력이 약하고 손의 피부가 연하다는 점이다. 특히 데드리프트, 바벨로우 등을 할 때면 손이 너무 힘들어서 무게를 더이상 치고 올라가기가 힘들었다. 이전에는 다른 스트랩을 사용하곤 했었는데 손목에 전해오는 스트랩의 무게감으로 마치 손이 밧줄에 묶였던 마냥 시뻘겋게 손목이 변해서 출근하면 민망하곤 했었다. 마이프로틴 패디드 고중량 리프트 스트랩은 튼튼하면서도 폭신하고, 좋은 그림감을 줘서 이번에 리뷰해보고자 한다. 마이프로틴 리프팅 그립은 마프 데드리프트 스트랩으로 보면 된다. 특히 고중량 웨이트 리프팅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는데, 나는 고중량은 못하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스트랩을 처음에 받아보면 이게 뭐지 하게 생긴 고무 판과 폭신한 손목 그립에..
2020. 3. 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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