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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늘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점이 악력이 약하고 손의 피부가 연하다는 점이다. 특히 데드리프트, 바벨로우 등을 할 때면 손이 너무 힘들어서 무게를 더이상 치고 올라가기가 힘들었다. 이전에는 다른 스트랩을 사용하곤 했었는데 손목에 전해오는 스트랩의 무게감으로 마치 손이 밧줄에 묶였던 마냥 시뻘겋게 손목이 변해서 출근하면 민망하곤 했었다. 마이프로틴 패디드 고중량 리프트 스트랩은 튼튼하면서도 폭신하고, 좋은 그림감을 줘서 이번에 리뷰해보고자 한다.

My Protein Padded Lift Strap

 

마이프로틴 리프팅 그립은 마프 데드리프트 스트랩으로 보면 된다. 특히 고중량 웨이트 리프팅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는데, 나는 고중량은 못하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스트랩을 처음에 받아보면 이게 뭐지 하게 생긴 고무 판과 폭신한 손목 그립에 사용법을 몰라 휙휙 눌러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아래처럼 착용하면 된다. 사실 처음에 어떻게 착용하는지 몰라서 헤맸다. 마프 손목 스트랩은 원 사이즈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손이 작거나 팔목이 가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다.

My Protein Padded Lift Strap 착용

 

 

실제로 고무판으로 인해 고중량 무게를 들어도 손바닥 피부에 밀려오는 무게감이 적고, 반대로 데드리프나 벤트 오버 로우처럼 손가락에 바벨을 걸치고 당겨야 하는 운동에는 아주 적합한 스트랩이다. 마이프로틴 패디드 고중량 리프트은 손목 부분에는 손처럼 패드가 되어 있어서 데드리프트나 벤트 오버 로우 같이 무게가 많이 걸릴 때 손목에 큰 무리가 가지 않아 손목 보호가 견고하게 가능하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스트랩 길이가 길어 바에 접촉하는 면을 증가시켜 운동할 때 안정감을 준다. 

마이프로틴 패디드 리프팅 스트랩 사용법

 

보통 밴드는 바빌에 칭칭 감고 나머지 한쪽도 빙빙 감아야해서 처음에 스트랩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하다. 그런데 마프 리프팅 스트랩은 반바퀴만 감아도 고무라 그립감이 좋다. 자세히 뜯어보면 내구성도 좋다. 다만 위에서도 설명하였듯이 손이 작은 사람이라면 이 판판한 고무판의 견고함 때문에 바벨을 강하게 움켜지는데 추가적인 힘이 들어서 적응할 때까지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My Protein Padded Lift Strap 두께

 

리뷰들을 보다가 보면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착용하는 법을 몰라서 헤맨다고... 전완근에 상대적으로 힘이 들 들어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리프팅을 하는 사람들 중 저렴하면서 가성비 좋은 손목 스트랩을 찾는 다면 꼭 사용해보길. 할인 다 받으면 만원 대... 만원 대..

 

https://www.myprotein.co.kr/referrals.list?applyCode=UFCS-R3

 

Myprote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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