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제] 마이프로틴 호지차 라떼 맛 임팩트 웨이 프로틴, 마프 특이한 맛 리뷰

앞서 마프의 초콜렛 바나나 맛 임팩트 웨이 단백질에 관한 포스팅([건강]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단백질 보충제, my protein 추천 단백질, 맛 추천)을 한 이후 생각보다 마이 프로틴 임팩트 웨이의 다양한 맛에 대해 유입이 많아서 내가 먹어본 맛들을 차례대로 리뷰해보려고 한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맛들을 250g으로 주문해 뒀으니 다 시도해보겠다.... 까짓거 뭐

마이프로틴 호지차 라떼 맛

타사의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서 질림을 느끼는 사람들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분을 담은 빠른 흡수 프로틴인 마이프로틴의 웨이 임팩트 프로틴을 추천할 만하다. 신타 딸기맛, 초코맛, 몬밀 초코맛 등 이것 저것 먹어보지만 결국 질리기 마련이다. 호지차 라떼는 내가 직접 주문을 했던 것은 아니고, 17만원 정도 구매를 했더니 사은품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었다. 마이프로틴은 살 때 주변 사람들과 함께 공동구매해서 17만원 이상을 만들어서 꼭 사은품 1, 2, 3을 다 받는 방향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호지차 라떼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1. 맛

호지차 라떼를 먹어 보았고 이전에 말했듯이 만족도가 높다. 맛에 대한 느낌은 뭐랄까 많이 달지 않으면서 조금은 느끼하다. 약간 밀크티 맛이 나는 듯한 향이다. 공차 같은 곳에서 밀크티를 주로 마시는 사람들 혹은 데자와 같은 음료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분명히 좋아할 맛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달달한 BCAA를 운동 중에 먹었다면 운동이 끝난 뒤에 먹기에 좀 단맛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뭐랄까 하루에 두번 마시기는 좀 그렇고 오후에는 다른 맛이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이 맛 하나만 사지 말기를 추천.

 

풀림은 제일 아래 사진에 있는 것처럼 물에 타도 알아서 밑에서부터 녹아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몇 번 흔들면 크게 문제 없이 잘 풀리는 편이다.

임팩트 웨이 프로틴 호지차 라떼 맛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현재 어떤 맛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나열해보겠다. 요즘 가장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 같은 Chestnut Chocolate과 Hero Protein, Matcha Latte(말차라떼)를 비롯해서 골든 시럽, 내추럴 시리즈(바나나, 바닐라, 스트로베리, 초콜렛), 달콤한 팥맛, 라떼, 라즈베리, 로키 로드, 마지팬, 마차, 망고, 메이플 시럽, 모카, 무맛, 밀크티, 바나나, 바나나 크림, 바닐라, 바닐라&라즈베리, 배노피, 벨기에 커피쿠키, 복숭아 & 살구, 복숭아 아이스티, 블루베리,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솔티드 카라멜, 스테비아 시리즈(바나나,  바닐라,  블루베리 앤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초콜렛, 초콜렛 민트), 스트라치아텔라, 스트로베리 잼 롤리 폴리, 스트로베리 크림, 스티키 토피 푸딩, 시나몬 데니쉬, 애플 크럼블 앤 커스타드, 여름과일, 자두, 체리블라썸 밀크티, 체리요거트, 체스트넛, 초콜렛 넛, 초콜렛 민트, 초콜렛 바나나, 초콜렛 브라우니, 초콜렛 스무스, 초콜렛 오렌지, 초코렛 카라멜, 초콜렛 코코넛, 초콜렛 피넛 버터, 커피 카라멜, 코코넛, 쿠키 앤 크림, 티라미수, 파인애플, 홋카이도 밀크, 화이트 초콜렛, 흑임자 그리고 이번에 리뷰할 호지차 라떼 맛까지 총 64가지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에 먹어보려고 바구니에 넣어둔 것은 Hero Protein, Chestnut Chocholate, 초콜렛 민트 맛이다. 

Impact Whey Protein Hojicha Latte Flavour의 가루색

2. 성분

마이프로틴의 웨이 임팩트 단백질은 랩도어 A등급의 단백질로서 "100% 프리미엄 농축 유청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Whey 단백질이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가 되는 단백질이라 운동 직후나 운동 전 30분에 먹으면 좋다. 서빙 당 약 19.8g 정도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복합 아비노산의 성격을 가진다. 홈페이지에 담긴 정보에 따르면 필수 아미노산인 EAA를 제공하고 서빙 당 2g 상당의 류신(leuthin)이 담겨있다고 한다. 이래저래 지속적으로 비교해봐도 용량 대비 성분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열량의 차이는 맛 마다 조금씩 있지만 서빙 당 열량은 102kcal이므로 참고하면 된다. 지방 1.8g, 탄수화물 1.6g이 포함되어 있어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점심과 저녁 식사 사이에 200ml 정도의 물에 섞어 간식으로 마시기에 적합하다. 

3. 가격

250g 의 정가는 20,900원 이지만 항시 할인가가 약 12,000원이며 35%~40% 할인코드를 사용시 약 8,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가능하면 매달 돌아오는 마프대란의 날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큰 이득이다.

 

4. 섭취방법

Whey Protein류 이다 보니 아무래도 운동 30분전후에 한 스쿱을 150-250ml에 타먹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침 운동전에 다른 것을 안먹고 Whey Protein을 마시고 운동을 가는 편이며, 끝나고 한번 더 먹는다.(그래봤자 멸치...)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나는 오후 3~4시에 회사에서 간식 대신 타서 한번 마시고 있다. 그래야 당도 보충되고 괜히 단백질 보충해줬다는 이상한 안도감이 들기 때문이다.

물에 탔을 때 모습

마이프로틴 웨이 임팩트 상세 페이지에 보면 웨이임팩트를 느린 흡수 단백질인 카제인(casein)처럼 섭취하는 방법이 나온다. 천천히 흡수될 수 있도록 우유에 타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5. 추천 여부

저렴하면서 맛난 프로틴을 굳이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생각보다 이전 글 하나로도 유입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앞으로 여러가지 맛에 대한 솔직한 느낌을 다 적기 위해서 250g짜리로 담고 있다...

https://www.myprotein.co.kr/referrals.list?applyCode=UFCS-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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