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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이프로틴 제품에 대한 리뷰가 좀 적었는데, 쌓여 있던 기존의 맛들을 처분하느라고 새로운 맛을 감히 뜯지 못하고 있었다. 늘 새롭게 특이한 맛으로 다양한 리뷰를 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가장 궁금했던 맛 중 하나인 스트로베리잼 롤리폴리 맛 임팩트 웨이 프로틴을 먹어보았다.

 

오늘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과거에 출시되었다가 사라진 밀크티 맛이 또 정식 출시되었더라. 하아 최근에 저칼로리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으로 1/4 칼로리를 지향하는 라라스윗(lalasweet) 아이스크림 밀크티 맛을 먹었는데 밀크티 맛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라라스윗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들은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으니 혹시나 이 무더운 여름에 운동하면서 다이어트하는데 밤마다 아이스크림이 너무너무 그리운 사람들이라면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에 관한 리뷰도 꼭 한번 챙겨 보시길 바라며... 리뷰를 시작한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리뷰보기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 밀크티 맛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 민트 초코맛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 커피 맛 파인트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프로틴 - 스트로베리 잼 롤리폴리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스트로베리잼 롤리폴리 맛

마프 홈페이지에서 임팩트 웨이나 아이솔레이트 프로틴의 페이지에 들어가면 늘 너무 많은 맛이 존재해서 정작 어떤 맛을 골라야할지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는 바닐라, 초콜렛, 스트로베리 등과 같은 타사 제품에서 충분히 맛 볼 수 있는 임팩트 웨이 맛들은 넘겨버리는 편이다. 최근 마프에서 공개한 Top5 가지의 맛은 이런 무난한 맛들로 사람들이 감히 몇 달씩 먹어야 하는 프로틴의 맛에 장난질을 쉽게 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리뷰하고 있는 것처럼 최소한 새로운 샘플들을 통해 신선한 자극을 시도해보시길 권한다. 의외로 신기하게 맛있는 맛들이 많아서... 이 앞에 리뷰했었던 배노피, 말차 라떼(Matcha Latte), 여름 과일(Summer Fruits), 복숭아 아이스티 등이 그런 예이다. 

 

 

혹시 스트로베리잼 롤리폴리(strawberry jam rolypoly)가 어떤 맛인지 아는가? 앞서 리뷰했던 배노피처럼 스트로베리잼 롤리폴리가 무엇인지 역시나 이번에 검색을 해보기 전까지 전혀 몰랐다. 그래서 역시나 먼저 우유에 타서 맛을 본 뒤에는 이게 도대체 스트로베리랑 무슨 차이가 나는 것인지를 곰곰히 생각해 볼 정도로 스트로베리 밀크와 큰 차이가 없는 맛이었다. 

 

모르면 찾아봐야겠지? 그래서 역시나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여러분께 알려드린다. 스트로베리잼 롤리 폴리란 바로 아래 그림에 보이는 빵이다. 딸기 잼 가득한 이 롤케잌! 이렇게 돌돌돌 말려 있는 빵을 일반적으로 롤리폴리라고 표현하고, 혹은 쥐며느리를 영어로 롤리폴리(rolypoly)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새로운 단어를 외우고...

스트로베리잼 롤리폴리 (출처: 구글 이미지)

1. 맛

마프 임팩트 웨이 프로틴(impact whey protein) 스트로베리잼 롤리폴리 맛은 일반적인 타사 단백질 쉐이크 제품의 스트로베리 크림 맛과 차이가 없다. 사진을 본 이후에 눈을 감고 아무리 상상을 하면서 잼 맛을 느끼려해도... 빵의 부드러운 맛을 느끼려고 해도 도저히 매칭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 뜻은 아니고 스트로베리 크림 자체가 워낙 맛있는 프로틴이므로 그 맛을 상상하면 되겠다. (맛있다) 하지만 새로운 맛을 시도하겠다는 나의 시도에서는 실패한 맛으로 분류할 수 있겠다.

 

마이프로틴에서는 임팩트 웨이 프로틴 WPC로만 Hero Protein, chestnut chocolate, 골든 시럽, 로키 로드, 마지팬, 마차, 망고, 호지차 라떼, 메이플 시럽, 모카, 무맛, 밀크티, 바나나, 티라미수, 바나나 크림, 바닐라, Matcha Latte(말차라떼), 바닐라&라즈베리, 벨기에 커피쿠키, 복숭아 & 살구, 복숭아 아이스티, 블루베리,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스트라치아텔라, 초콜렛 피넛 버터, 내추럴 시리즈(바나나, 바닐라, 스트로베리, 초콜렛), 달콤한 팥맛, 라즈베리, 솔티드 카라멜, 스트로베리 크림, 스트로베리 잼 롤리 폴리, 스테비아 시리즈(바나나,  바닐라,  스티키 토피 푸딩, 스트로베리, 초콜렛, 초콜렛 민트), 애플 크럼블 앤 커스타드, 여름과일, 자두, 체리블라썸 밀크티, 체리요거트, 체스트넛, 초콜렛 넛, 초콜렛 민트, 초콜렛 바나나, 화이트 초콜렛, 초콜렛 브라우니, 초콜렛 스무스, 초콜렛 오렌지, 초코렛 카라멜, 초콜렛 코코넛, 블루베리 앤 라즈베리, 시나몬 데니쉬, 커피 카라멜, 코코넛, 쿠키 앤 크림, 파인애플, 홋카이도 밀크, 흑임자, 골든웨이 프로틴과 Dark Chocolate 등 70가지에 가까운 맛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나는 12가지 맛을 맛 보았고, 모든 맛을 리뷰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먹어보겠다....

2. 성분

마이프로틴의 impact whey protein은 빠르게 흡수되는 WPC 단백질이다. 100% 프리미엄 농축 유청 단백질을 이용하고 있어 몸에 흡수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랩도어에서 A 등급을 받은 몇 안되는 프로틴 중 하나이다. (물론 랩도어가 전 회사의 전 제품을 리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랩도어의 지수를 무조건 믿을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나름 객관적으로 동일한 방식의 테스트를 진행하므로 제품의 순도, 정직함, 성능을 비교 평가 할 수 있는 기준으로 보면 되겠다.

 

임팩트 웨이 프로틴은 스트로베리잼 롤리폴리맛을 기준으로 서빙 당 약 20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제품별로 성분에는 차이가 나지만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맛본 것을 기준으로 보자면 19g~21g정도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임팩트 웨이 프로틴은 한 스쿱 당 4.5g의 BCAA와 3.6G의 글루타민이 함께 배합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운동 후에 별도의 BCAA를 챙기는 분들은 그 양 조절에 주의해야할 것 같다.

 

기타 성분 또한 차이가 있다. 스트로베리잼 롤리폴리 맛은 서빙 당 열량이 101kcal이며, 지방은 1.8g, 탄수화물은 1.7g이다. 다른 맛들과 비교했을 때 탄수화물 양은 비교적 높은 편이며, 열량은 평균적인 수치이다. 마이프로틴은 국가별로 나오는 맛이나 성분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특히, 한국에서 주문해서 받아 먹는 경우에는 타사 제품처럼 그 단백질의 양이 과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타사 제품을 섭취시에는 권장량 보다 많게는 1/2 정도로 섭취량을 줄여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마프는 그냥 권장량 그대로 먹으면 된다.

마프 임팩트 웨이 프로틴 - 스트로베리잼 롤리폴리 맛 가루

3. 가격

보통 임팩트 웨이 프로틴은 최소 250g 단위부터 1kg, 2.5kg, 5kg의 단위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나는 리뷰를 마친 정말 맛있는 맛을 제외하고는 가능하면 샘플러인 25g과 250g으로 구매를 해서 맛을 보는 정도로 구매한다. 일반적으로 판매 최소 단위인 250g은 정가가 20,900원이지만, 할인 코드 입력을 통한 항시 할인가를 적용하면 12,000원 정도이다.

 

곧 다가오는 7월 7일처럼 매월 월과 일이 겹치는 날은 마프데이라는 마이프로틴 대규모 할인 행사가 있다. 마프대란에 구매를 하게 되면 월 중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코드가 나오니 가능하면 7월 7일에 구매하고, 아래에 있는 링크나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거기에 추가로 할인이 이루어지니 꼭 사용하자. 마프데이에 구매를 하게 되면 250g의 임팩트 웨이는 12,000원이 아닌 7,500원쯤으로 대량 할인되니 꼭 마프데이를 놓치지 말자.

 

리뷰에 사용한 25g 짜리 샘플러는 봉지당 3,300원으로 판매중이다. 상시 할인가가 3,100원이지만 마프대란에 추가 할인 코드까지 사용하여 구매하면 1,735원에 구매 가능하다. 따라서 가능하면 마프데이에 이 포스팅 제일 아래의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최저가에 구매가 가능하니 많은 활용을 바란다.

 

4. 섭취방법

WPC 단백질은 체내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운동 직후 30분 내에 부족한 단백질 보충에 최적이다. 가장 맛있게 먹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우유 150~200ml에 한 스쿱을 타먹는 것이다. 꼭 우유가 아니더라도 마프 임팩트 웨이 프로틴은 생수에 타먹어도 맛있으므로 운동장에 있는 생수에 가볍게 타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벌크업이나 몸 만들기를 위해 운동을 한다면 일과 중에 여러 차례 나눠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마이프로틴의 다양한 프로틴 스낵을 구매해서 섭취하지만, 그래도 가격 대비 섭취량으로 본다면 임팩트 웨이 프로틴 쉐이크를 따라잡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오전 운동 후에 한 번, 점심과 저녁 사이 오후 3~4시에 한 번, 집에 와서 앉아 있다가 9~10시 사이에 간식으로 한번 더 마시는 형태로 먹는다. 

 

잠자리에 들기 전, 느린 흡수 단백질로 카제인처럼 흡수시키는 형태로 이용하고 싶다면 꼭 우유에 타서 섭취한 후 30분 뒤에 자면 된다. 그러나 카제인 단백질이 늘 그렇지만 자면서도 지속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다음날 피곤한 상태를 감수해야 한다.

5. 추천 여부

사실 특별한 맛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스트로베리잼 롤리폴리 맛을 딱히 권하고 싶지 않다. 스트로베리 크림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배노피,말차 라떼(Matcha Latte),여름 과일(Summer Fruits),복숭아 아이스티 이런 맛들을 훨씬 추천하기 때문에 관련 리뷰를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꼭 먹어봐야겠다 싶으면 25g짜리 1봉지 샘플러 정도는 사먹어 보시길 바란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인 코드에 UFCS-R3을 사용하시면 추가 3,000원 할인과 함께 저에게도 큰 힘이 되니 많은 사용 부탁드립니다.

 

 

Myprote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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