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많은 사람이 이마트에 회의적인 시선을 던지는 것 같다.


그럴수록 투자해야하는 시점이 더 가까워진 것 아닐까.


우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당금을 보면


주가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시가 배당률이 1.1%인 시대!



(출처: 이마트 배당현황, http://www.emartcompany.com/ko/investor/stock02.do)



이마트는 IR 자료를 통해서 분기별로 회사의 영업상황을 속속히 알려준다.


4분기의 영업익 급감의 이유는



1. 추석시점의 차이와 오프라인 채널 매출 감소


2. 이마트몰의 영업손실 확대 


(출처: http://www.emartcompany.com/ko/investor/irpresentation_list.do)



그런데 이게 정말 걱정할 수준이냐를 판단해보기 위해


사업부별 실적을 보면,


트레이더스와 온라인의 총매출액의 증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온라인 전쟁에 본격적으로 들어서는 이마트 입장에서는


광고 등 판촉비가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을 뿐!


오히려 매출 총이익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


사업에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본인은 해석했다.



(출처http://www.emartcompany.com/ko/investor/irpresentation_list.do)



혹자들이 쿠팡이나 마켓컬리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이마트를 지는 별이라고 하지만,


만년 적자 기업과 만년 흑자 기업의 전쟁에서 누가 이길지를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지금은... 너무 싼 가격 아닌가?





* 본인은 이마트의 주주이며, 투자는 본인이 판단합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