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출처: 증권플러스 웹페이지

요즘에는 개인투자자들이 상당히 많은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주변의 후배들도 내가 투자하고 있는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이나 K-OTC 상장 주식의 거래 방법 등에 대해서 종종 나에게 물어올 때가 잦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SK바이오팜 등이 IPO 대어로서 등장한다고 하니, IPO 이전의 비상장 회사 투자를 잘만하면 대박을 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으로 가장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앱인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소개할 비상장 주식 거래 앱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기존의 비상장 주식 거래에 있어서 불편한 많은 점들을 하나의 앱 안에서 한번에 해결해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개인적으로는 유안타 증권 앱을 통해서 비상장 주식 거래 또한 해결하고 있지만, 비상장 주식 거래에서 단순히 증권사의 앱만으로 거래를 하기에는 정말 힘든 점이 많다. 우선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1:1 협의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이다. 기존 주식 거래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서 호가에 맞춰 가격을 부르기만 하면되지만 비상장 주식 거래의 경우에는 정말 상대방이 이 비상장 주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증권사에 체크하는 과정을 거쳐야하고 이 이후에 입금을 해줘야하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이 많다.

'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우선 한번도 비상장 주식 거래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비상장 주식 거래방법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종목을 검색한다. [구매자]는 구매하려는 관심 종목을 검색하고, [판매자]는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검색한다. 보통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의 '팝니다', '삽니다' 게시판을 통해서 글을 남긴다.

 

2. 1:1 협의를 한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고 관심매물 가격에 관한 조율을 위해 게시판이나 채팅을 통해1:1 협의를 한다.

 

3. 거래를 한다. [구매자]는 상대방이 주식을 실제로 보유 중인지 확인을 요청하고, [판매자]는 앱을 통해 상대방이 안전거래 회원인지를 확인한다.

 

4. 거래를 완료한다. [구매자]는 이체대금을 지급하고 주식을 본인의 계좌에 입고 받고, [판매자]는 보유하던 주식을 이체하고 대금을 지급받는다.

 

기존에 본인이 하던 주식 거래와는 다르게 뭔가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사실 1:1 협의라는 과정이 들어가면서 조금 번거롭기는 하다. 그런데!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을 모두 줄여주는 앱이 바로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이다.

 

증권플러스 앱의 장점을 아래에서 알아보자.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의 장점

1. 비상장 종목 정보 및 보고서 확인

우선 4,000개 이상의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비상장 종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앱의 메인 화면부터 주목 받고 있는 비상장 기업과 관련된 영상 및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 통해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삽니다와 팝니다 관련 게시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앱에 들어가보면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비상장 주식에 관련된 종목 분석 보고서를 볼 수 있어서 기존에 38.co.kr 등과 같은 커뮤니티에서나 해결할 수 있던 종목 관련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종목 분석 보고서는 Event 기간 동안만 무료이다. 

출처: 증권플러스 비상장 웹페이지

2. IPO 공모 정보 확인

비상장 주식 투자의 핵심은 해당 종목의 IPO이다. 38.co.kr과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IPO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모바일 페이지를 지원하지 않아 매번 번거롭게 정보를 확인해야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서는 해당 종목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주 공모 일정, 종목 보고서, 상장 추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에서 특히 유용한 점은 상장 추진 현황을 심사청구, 심사승인, 신고서제출, 수요예측, 공모청약 단계로 나누어 내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현재 IPO의 어떤 단계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 개인적으로 투자했던 어떤 바이오 회사가 IPO를 추진 도중에 철회한 적이 있다. 그런데 IPO 추진 소식을 듣고도 개인투자자로서 가장 답답했던 면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공유받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이런 점을 회사를 거치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증권플러스 비상장 웹페이지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의 장점을 더 알아보자

3. 기업 정보

쉽게 챙겨보기 힘든 관심종목의 뉴스, 공시, 제품/서비스, 주식현황, 재무정보까지 한 페이지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아직까지 비상장 회사에 투자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정도라면 당연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정말 비상장 회사에 대한 투자는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투자를 결심한 순간부터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런데 증권플러스에서 이 부분을 상당히 깔끔하게 잘 정리를 해놓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히려 이미 상장된 회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일부 서비스들 보다 정리를 깔끔하게 해놓아 한눈에 정보를 파악하기 편하다.

출처: 증권플러스 비상장 웹페이지

4. 1:1 거래 협의 및 안전거래

가장 킬러 기능 중 하나가 바로 1:1 거래 협의 기능이다. 비상장 주식 거래는 우선 상대방이 실제로 그 주식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확인을 해야하는 번거로운 점이 있으며, 그 가격이 협의가 가능한지를 추가로 상호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증권사 앱에서는 비상장 거래를 일부 지원하지만 이런 1:1 거래 협의와 조율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38.co.kr과 같은 커뮤니티에서 거래를 하려고 하다보면, 매번 또 PC를 통해서 접속하여 정보를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은 1:1 채팅방을 통해서 팝니다와 삽니다 게시글을 올린 사람들에게 1:1로 주식 거래 가격의 조율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정말 강력한 기능이다. 또한 거래가 삼성증권 안전거래 서비스를 통해서 이루어져 허위매물이 아니라 확실하게 안심하고 주식을 양도받으며 금액을 이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출처: 증권플러스 비상장 웹페이지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비상장주식을 몇 가지 들고 있다. 주로 저 먼 미래를 보면서 가지고 있는 주식인데 큰 욕심은 없다. 다만 최근에 확인하니 그 중 하나는 주식 가치가 30%이상 상승하였다. 이미 상장되어 있는 주식과는 다르게 기업의 기술과 미래, 경영진 등을 보고 투자하는 만큼 장기적인 호흡이 필요한 것이 비상장 주식 투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배틀그라운드를 배출한 크래프톤(이전 블루홀)과 같이 그 가치를 세상에 인정받기 시작하면 IPO된 주식과는 전혀 비교할 수 없는 수익률을 안겨주는 것이 비상장 주식 투자의 매력인 것 같다. 물론 그래서 나도 어느 정도 포트폴리오에 편입을 한 것이고...  이러한 투자를 정말 편리하게 해주는 앱이 올해 출시되었으니 비상장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 꼭 확인해보길 추천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